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.2인치 박격포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{{{+1 4.2 迫擊砲}}}[* 107mm.] 주로 [[연대(군대)|연대]]급 또는 [[대대]]급 지원화기로 사용되며 간혹 [[중대(군대)|중대]]급 지원화기로 사용되기도 하는 [[박격포]]로, [[120mm 박격포]]와 더불어 중(重)박격포로 분류된다. 106mm 혹은 107mm로 불리는 경우가 있지만 정확한 구경은 106.7mm 이다. [[대한민국 국군|한국군]]에서는 [[보병]] [[연대(군대)|연대]]급 지원화기, 혹은 기계화 [[대대]]급 지원화기로 사용 중이다. 심지어 기계화보병사단의 기갑수색대대에서는 [[중대(군대)|중대]]급의 박격포반에서도 4.2인치를 운용한다. [[K105HT 차륜형자주포|105mm 차륜형 자주포]]가 보병 연대급 지원화기로, [[비격 자주박격포|120mm 자주박격포]]가 기계화 보병 대대급 지원화기로 선택됨에 따라 대체 화기의 배치 이후 전망은 불투명하다.[* 보병 대대로 내린다는 이야기도 있으나, 4.2인치 체계는 진부화가 심해 신형 81mm 박격포와 비교해도 경쟁력이 떨어진다. 사거리는 81mm와 비슷하거나 약간 짧고, 인명 살상 반경도 거의 비슷하다. 작약량이 더 많으므로 건물 등 대물 파괴용이나 조명, 연막 지원용으론 더 좋지만 고작 그 용도로 쓰자고 4.2인치 포와 포탄의 중량을 감당하기엔 효용성이 떨어진다. 81mm는 포탄과 포를 알보병이 들어 나를 수 있는 한계선이지만 4.2인치부터는 차량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두 체계의 중량 차이가 가져오는 차이는 하위 구경인 60mm와 81mm를 비교할 때보다 훨씬 크다. 기존에 [[대대]]급 지원화기로 쓰였던 [[81mm 박격포]]는 신형 81mm 박격포의 도입과 함께 [[중대(군대)|중대]]급 지원화기로도 배치되는 것과는 경우가 다르다. 하지만 105mm 곡사포처럼 재고 포탄이 수백만 발 단위로 남아 있어 처리하도 쉽지 않다는 게 문제다. 으레 그랬듯 후방이나 동원 사단에 넘기면서 점진적 퇴역의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데, 이 과정에서 편제의 변화나 재고 포탄 처리 방법에 대해선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. 일각에선 4.2인치 재고 포탄을 드론 등 무인기의 투하용및 자폭용 폭발물로 사용하자는 제안도 나온다. 다만 4.2인치 포탄이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그런 용도로 쓰기에는 제법 무거운 편이다.] 박격포는 보통 보병이 직접 운반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4.2인치는 흉악한 무게와 크기를 자랑하기 때문에 보병이 직접 운반하기는 어렵다. 105mm의 구경을 사실상 그대로 박격포에 옮긴거나 마찬가지라 무거울 수밖에 없다. 때문에 기계화보병이라면 [[K200]] 장갑차를 베이스로 개조한 K242 장갑차로 운용하거나 [[K532]] 전술차량에 탑재해 운용하며 보병의 경우 [[K-311]] 또는 [[K-511]] 중형차량에 포를 싣고 운용하는 경우가 많다. K242 장갑차나 K532 전술차량은 차상[[방열]] 및 사격이 가능하지만 중형차량을 사용하는 부대는 차량에 싣고 사격진지 최대한 가깝게 가서 포진지까지 직접 도수운반으로 옮긴다. 원래부터 [[120mm 박격포]]를 주력으로 사용했던 [[소련]]도 2차대전 무렵에 산악부대에 지급할 용도로 [[120mm M1938 박격포]]의 축소판으로서 107mm 구경의 [[107mm M1938 박격포]]를 개발해 사용했고 일부가 [[독일군]]에 노획되어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. [[베트남 전쟁]]에서도 [[http://www.skysoldier17.com/vc_weapons.htm|사용]]되었고 [[1차 리비아 내전]]에서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nwdqzTlXvl8|사용되었다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